새해 첫 애니메이션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리뷰

 

1. 장화신은 고양이의 등장인물 소개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지난 2012년 장화신은 고양이 1 개봉 후 11년 만에 장화신은 고양이2 끝내주는 모험으로 돌아왔습니다. 2023년 1월 4일에 개봉했습니다. 장르는 애니메이션이고 전체 관람가 입니다. 감독은 조엘크로포드입니다. 장화신은 고양이 : 끝내주는 모험은 9개의 목숨 중 단 하나의 목숨만 남은 장화신은 고양이의 이야기입니다. 고양이는 마지막 남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 히어로의 삶 대신 반려묘의 삶을 선택합니다. 등장인물도 장화신은 고양이1 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장화신은 고양이/키티 말랑손/강아지 페로/골디락스 곰 가족/악당 잭 등등 다양합니다. 하나도 뒤떨어지는 캐릭터 없이 각각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각자의 사연을 안고 소원별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손으로 그린 2D 애니메이션과 CG 애니메이션을 결합한것도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해주었습니다.

 

2. 목숨이 9개인 고양이

장화신은 고양이 2편은 여전히 영울놀이에 심취한 고양이의 모습으로 성주가 없는 틈을타 마을 사람들과 한바탕 축제의 장을 만드는 장화신은 고양이의 장면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잠자는 거인이 등장해 공격을 시작하고 심한 부상을 입은 푸스는 병원으로 옮겨집니다. 상태를 살피던 의사는 아홉개의 고양이 목숨 중 하나만 남았으니 아껴가며 즐기면서 살라고 충고합니다. 장화신은 고양이 푸스는 의사의 말대로 평범하고 귀여운 반려묘의 길을 걷기로 합니다. 그러나 골디락스와 곰 일당으로부터 소원을 들어주는 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에 마음이 흔들리고 사라진 목숨을 돌려달라는 소원을 

빌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예전 여자 친구인 말랑손 키티와, 친구와 함께라면 어떤 경우라도 행복한 강아지 페로와 함께 길을 동행하게 됩니다. 한편 소원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은 푸스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막무가내 빌런 잭호너와 13인의 셰프 일당, 무시무시한 늑대, 그리고 장화신은 고양이의 속내가 궁금해 뒤를 따르는 골디락스와 곰 일당까지 이렇게 경쟁구도가 형성이 됩니다.

 

3. 소원별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한 여정이 담겨있습니다. 누가 먼저 소원별에 도착할 것인지, 어떤 해프닝이 이어질지 궁금함을 안고 감상합니다. 러닝타임이 흐를수록 고양이와 친구들의 심경이 변화가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를 믿지 못했지만 소원별을 찾아가는 험난한 과정 속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알게 되는 장화신은 고양이와 키티 말랑손. 그저 귀엽고, 영웅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하는 철없는 고양이에서 삶의 되돌아보게 되는 인물로의 변화와 성장에 기대가 됩니다. 순수하고 맑은 눈망울이 인상적이였던 페로라는 캐릭터는 정말 매력적이고 귀여웠습니다. 무한 귀여움으로 장화신은 고양이와 키티 말랑손이 점점 스며드는 과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결국 장화신은 고양이가 소원별을 먼저 찾게 됩니다. 소원을 갈망하는 골디와 곰가족들, 빅잭 호너 그리고 키티 말랑손까지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데요. 현상금 헌터인 늑대와 장화신은 고양이의 마지막 사투가 펼치게 됩니다. 더이상 목숨을 가볍에 여기지 않게된 장화신은 고양이를 보고 늑대는 떠납니다. 약간 허무했어요. 그리고 진짜 가족을 갖고 싶었던 골디와 신뢰할 수 있는 짝을 만나고 싶어한 키티 말랑손, 목숨을 되돌리려고 했건 장화신은 고양이 셋 모두의 소원이 필요 없게 되자 소원별로 이끌어준 지도이자 키를 없애버리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그리고 피오나의 왕국 머나먼 왕국으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다음 시리즈가 궁금해집니다.

 

4. 느낀점

스토리는 단순하고 허무하기도 했지만 짜릿하면서도 역동감 넘치는 모험 어드벤처 영화로써 소원별을 향해 달려가면서 동료애도 생기고, 각자 캐릭터가 성장도하고 마지막까지 훈훈한 결말까지 재밌게 보았습니다. 속편으로 돌아오는 작품들은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지 못한편이 많은데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기대감을 충족시켰던 작품인거 같습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같이 보아도 좋을거같은 따뜻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